오늘은 일본여행 3일 차!
난바역에서 아라시야마 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
이 날도 역시 이코카 카드를 이용했다ㅋㅋ
벚꽃은 다 졌지만 겹벚꽃은 남아있어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전 날과 다르게 날도 맑아서 교토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으로 가는 길
제일 맛있어 보이는 당고로 구매했다
맛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약간 달은 간장맛
이 외에도 이것저것 축제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사 먹었다
주인 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기분좋았다☺️
대나무 숲을 구경하고 나서 몽키 파크로 가는 중
산을 타고 15~2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힘들었다ㅠㅠ
올라가는 길에 저런 표지판이 있어서 파파고로 번역해 보았다
저게 원숭이의 기분에 따른 표정이라고 한다
하나는 무서운 표정이고 하나는 화난 표정!
다 올라오면 원숭이들이 있고 먹이를 판매하는 곳도 따로 있다
먹이는 1인한정 수량이어서 정해진 만큼만 살 수 있고 많이 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양이 적지 않아 재밌게 즐겼다
그렇게 숲을 나와 저녁을 먹으러 아라시야마역에서 가라스마 역으로 이동했다
가츠쿠라 본점
🤍
위치 674 Bantoyacho, Nakagyo Ward, Kyoto, 604-8143 일본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거의 1시간반정도 웨이팅을 했다
현지인들 반 외국인들 반 정도 있었다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한 맛집인 듯,,!
인테리어가 고급졌고 여기도 역시나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기분 좋았다
맛은 굉장히 맛있었다
확실히 일반 돈가스보다 육즙 있고 또 깨를 빻아서 먹는 것도 신선했다
그렇지만 1시간 반 웨이팅은 너무 길었다ㅜㅜ
예약이 되면 좋을 텐데
열심히 깨도 빻고 먹는 것 뿐만 아니고 재미도 있었다
맛있게 먹고 나와서 걸어가는 중 바나나 크레페를 발견해서 크레페도 먹었다
맛있었다ㅠ
오픈주방이라 제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 추천
아라시야마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숙소는 아라시야마 걸어서 10분 내 위치해 있고
온천탕이 5개여서 골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탕
야외라 주변 소리가 들리지만 실내 탕도 있었고
객실도 예뻤다
즐거웠던 하루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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