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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강릉 감자적 1번지 애견 동반 후기 :> 솔직 리뷰

 

감자적 1번지

 

 

오늘은 감자적 1번지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 한다

 

강릉 맛집으로 유명한 감자적 1번지 

 

이름이 참 귀엽다

 

주차장 위치는 가게 바로 앞이어서 주차 후 오래 걷지 않아도 됐다

 

흰색 건물과 우드로 인테리어 해 깔끔한 느낌이 드는 2층 건물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꽤 많은 걸로 보아 맛집 맞는 듯?

 

놀러 온 방문객도 있지만 약간 지역 맛집 같은 느낌도 있었다

 

연세 있으신 분들도 많이 찾아오심

 

 

 


감자적 1번지


위치 ♡ 강원 강릉시 공항길 29번 길 7 2층

영업시간 ♡


화 10:00 - 20:30
수 10:00 - 20:30
목 10:00 - 20:30
금 10:00 - 20:30
토 10:00 - 20:30
일 10:00 - 20:30
월 10:00 - 20:3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19:40 라스트 오더


 

 

테라스

 

 

이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가게인데 실내는 안되고 테라스에서 먹는 것만 가능하다

 

실외에 앉으면 직원분이 따로 작은 메뉴판을 가져다주신다

 

개모차나 가방 없이도 줄만 매면 애견동반이 가능했다

 

안쪽 건물도 화장실 갈 때 들어가 봤는데 전체적으로 위생적이고 깔끔해서 좋았다

 

 

 

실내 메뉴판

 

 

메뉴판을 찍지 못해 네이버에서 가져와봤다

 

강원도에서는 감자전을 감자적이라고 부른다고 ㅎㅎ

 

유명한 감자적과 장칼국수 말고도 도토리 관련 요리도 많았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감자적, 순옹심이, 장칼국수 이렇게 3 메뉴를 주문했다

 

 

 

밑반찬과 감자적

 

 

주문하면 밑반찬을 주시는데 김치과 전 간장으로 매우 심플한 구성이다

 

감자적은 주문 후 거의 2분 만에 나왔는데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나왔다

 

전에 약간의 고추와 부추? 가 들어있었다

 

전은 굉장히 쫄깃하고 찰진 느낌이 강해 식감이 매우 좋은 편이었다

 

먹고 여기 오길 잘했다 싶었던 ㅋㅋ

 

 

순옹심이

 

 

다음으로 옹심이가 나왔다

 

옹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칼국수와 흡사한 국물에 감자 옹심이가 들어있었다

 

옹심이 식감은 감자전의 동그란 버전? 식감이 굉장히 유사했다

 

그리고 위에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빼달라고 말하면 좋을듯하다

 

난 들깨가루를 싫어하는데 모르고 그냥 시켜서 먹었더니 나쁘진 않았다

 

 

장칼국수와 옹심이

 

그리고 장칼국수가 나왔다!

 

장칼국수도 처음 먹어봤다

 

처음 먹는 게 참 많은 나 ㅋㅎ

 

되게 맛있었다 

 

강릉 온 김에 그냥 시킨 장칼국수였지만 맛있어서 코 박고 먹었다 

 

감자적 1번지 츄천추천

 

그리고 감자 옹심이와 감자적 맛이 약간 흡사해서 둘 중 하나만 시키고 다른 메뉴를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들리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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