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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사카 교토 3박4일 ̀⁽ᵕ̈⁾ ́ 잊고싶지 않은 추억 Day 1 : 이치란라멘 : 앗치치혼포 : 십엔빵

오사카행 비행기

난 이번 연도 4월에 오사카에 다녀왔다

지금은 벌써 6월이지만 잊고 싶지 않은 추억인만큼 글로 써 간직하려 한다

오사카 시내에 있던 엄청 웅장한 호텔 , 다음엔 여기 묵고싶다

코로나 전에 일본여행을 다녀오고 두 번째 일본여행,
계획도 빡세게 잡고 재밌게 놀 각오도 했다

그런데 공항에 사람이 진짜 많아서 입국심사만 2 시간 걸림,,

처음부터 틀어진 계획에 굉장히 짜증 났지만
일본 시내를 거닐다 보니 어느새 기분이 다시 좋아졌다

여행경비

엔화 990원대에 환전 완료 후

트래블월렛도 카드 발급받아 준비완료!

넉넉하게 준비했지만 생각 없이 돈 쓰다 보니 이것도 부족해서 트래블 월렛으로 돈도 뽑았다


십엔빵 , 굉장히 맛있다 추천!

우리의 첫날 일정은 도톤보리 시내 ➡️ 아베노 하루카스 긴테쓰 백화점 크게 보면 두 곳이었다

도톤보리에선 십엔빵을 먹고 이치란라멘을 먹었다

십엔빵은 거의 바로 먹었고

라멘 대기는 15분 정도 했던 것 같다

난 맵기 정도를 8로 했는데 꽤 매콤했고 맛은 두 번 정도는 먹을 맛!

아니면 면세품이나 돈키호테에 이치란라멘 밀키트?를 팔고 있으니 굳이 일본에서 먹지 않고도 사서 한국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앗치치혼포 도톤보리점

이치란라멘 옆에 있던 앗치치혼포
십엔빵과 이치란라멘, 그리고 앗치치혼포가 나란히 있어서 한 번에 먹기 좋았다

오사카 타코야끼는 약간 덜 익은듯한 식감이 특징이라는데 정말 그랬다

나는 원래 말랑거리는 식감을 좋아해서 호였다

식감은 특이했지만 타코야끼 맛 자체는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다

그냥 안 먹어봤다면 한번 먹어볼 만한,

줄도 금방 줄어들고 옆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시도해 보긴 나쁘지 않다

유명한 글리코상

내가 이걸 진짜 보다니,

신기하고 두근거렸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행이란 건 참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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